2025. 11. 4. 13:05ㆍStudy_공부노트/경영/경제 일반
📚 목차
🚌 부산 동래~해운대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시작! 직접 보고 느낀 미래 교통 변화
며칠 전 밤늦게 동네를 산책하다가, 유난히 눈에 띄는 버스를 봤어요. 자율주행버스라고 써진 것 같았는데, 캐치!티니핑버스(빛나핑 래핑 버스) 목격 이후로 색다른 버스를 또 보니까 신기하더라구요. 순간 ‘부산에도 드디어 자율주행버스가 달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 집에 와서 찾아보니, 정말로 부산시가 동래구 내성교차로에서 해운대구 중동까지 이어지는 BRT(간선급행버스) 전용차로 구간에서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을 시작했다는 뉴스가 여러 곳에서 보도됐더군요. (국제신문 기사 보기)
🚦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달리나?
이번 자율주행버스는 2025년 11월 3일부터 약 2개월 동안, 평일 밤 11시 30분부터 새벽 3시 30분까지 동래~해운대 구간의 BRT 전용차로를 달립니다. 일반 시민이 탑승하는 버스는 아니고, 전문 운전자와 안전요원이 함께 타서 돌발상황에 대응하면서 자율주행 기술의 안정성을 점검하는 단계라고 해요.
기사(다음 뉴스)에 따르면, 이 노선은 총 16.8km, 내성교차로부터 해운대 중동까지 이어지는 주요 BRT 정류장을 포함합니다. 교통 신호가 일정하고 차로 분리가 되어 있어 자율주행 알고리즘의 실제 도심 적용성을 검증하기에 이상적인 환경이라고 합니다.
버스에는 GPS, 라이다(LiDAR), 카메라 같은 첨단 센서가 탑재되어 있고, 차선 인식과 보행자 감지, 속도 조절 등을 스스로 수행합니다. 심야 시간대 운행을 택한 이유는 교통량이 적어 안정적인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부산은 왜 자율주행버스를 도입하려는 걸까?
부산시가 이런 시범운행을 추진한 이유는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대중교통의 상용화를 위한 첫 단계, 즉 부산 전체로 확대하기 위한 기초 데이터를 확보하려는 목적이 큽니다.
국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부산시는 이번 시범운행을 통해 “자율주행이 실제 도심 교통 환경에서 얼마나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가”를 검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센텀, 남구, 서면 등 주요 BRT 노선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심야 시간대 운행은 단순한 실험이 아니라, 향후 24시간 운행 가능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염두에 둔 시도라고 해요. 운전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교통약자 이동권을 강화하는 방향이기도 합니다.
🚌 시민이 직접 타보는 ‘BigAi Bus’ 시승 체험
이 소식을 보고 나서 며칠 뒤,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또 하나 흥미로운 공지를 발견했어요. 바로 ‘부산 자율주행버스 BigAi Bus(빅아이버스) 시승 체험’ 모집이었죠. 이건 단순한 홍보 이벤트가 아니라, 시민이 직접 자율주행버스를 타볼 수 있는 첫 공식 체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 예약기간 : 2025.11.3.(월) 10:00 ~ 11.20.(목) 18:00
- 체험일정 : 11월 8일(토), 11월 22일(토)
- 운행시간 : 각 날짜당 2회 (10:00~10:30 / 11:00~11:30)
- 탑승인원 : 회차당 15명 × 2회 × 2일 = 총 60명 (선착순)
- 탑승장소 : 오시리아역 버스탑승장
- 주행코스 : A노선 (총 4.8km) → 오시리아역 → 국립부산과학관 → 이케아(맞은편) → 오시리아역
시민이 실제 도로에서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고, 탑승 전에는 자율주행 기술과 안전 시스템에 대한 간단한 설명 세션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 만 6세 미만 어린이는 탑승 제한, 만 6~13세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필수)

🤖 ‘BigAi Bus’(빅아이버스), 이름 속에 담긴 의미
‘BigAi Bus’는 부산시가 개발 중인 AI 기반 자율주행버스 브랜드로, 도로 환경을 스스로 인식하고 최적의 경로와 속도를 결정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센서와 라이다를 통해 주변 사물을 인식하고, 운전자의 개입 없이도 부드럽게 차선을 따라 주행하는 게 특징이에요. 라이드플럭스에서 위탁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오시리아에서는 1차 시범운영 뒤 2차를 하는 거라고 하네요. 이전 시범 운영 때 기사를 살펴보니까 버스 내부도 독특하더라구요. 버스에는 8개의 카메라와 6개의 라이다(LiDAR)가 탑재돼 전후좌우 360도의 FOV(Field of view)를 확보하고 있고, 센서를 통해 수집된 모든 정보가 차내에서 처리된다고 합니다.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SAE)의 분류상 빅 아이의 자율운행 수준은 '레벨 3'에 해당한다. 이는 특정 조건하에서 운전자의 개입 없이도 스스로 운전할 수 있는 차량을 의미한다. 따라서 빅 아이에는 운전자도 함께 탑승한다고 해요.
빅 아이의 또 다른 특징은 교통 시스템과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빅 아이는 CITS(지능형 교통체계)를 통해 운행 구간 곳곳에 설치된 교통정보수집장치와 통신합니다. 장치에서 데이터를 전송 받고 차내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시각화 된 각종 교통정보가 표시된다고 하네요.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계 운행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시승 체험 행사는 시민이 직접 자율주행 기술을 경험하고 신뢰를 쌓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술이 ‘보여주기’에서 ‘함께 느끼기’로 확장된 셈이죠.


🌉 부산이 자율주행으로 바꾸려는 미래
동래~해운대 BRT 시범운행이 기술 검증이었다면, 이 ‘BigAi Bus’ 체험은 부산시가 자율주행을 시민 일상으로 연결하는 실험입니다.
- 심야·출퇴근 시간대 정시 운행 시스템 구축
- 교통약자 친화형 셔틀 서비스 확대
- 도심 교통 혼잡 완화 및 에너지 절감 효과
이제 부산은 단순히 기술을 테스트하는 도시를 넘어, “자율주행 대중교통 모델 도시”로 발돋움하려는 단계에 서 있습니다.
🚗 내가 느낀 변화의 시작
솔직히 말하면, 처음 자율주행버스를 봤을 때는 ‘아직은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어요. 수영구 쪽에서 오는 수륙양용버스와 자율주행버스 등 신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교통시스템이 우리 집 가까이 생긴다니 아직 믿기지 않지만 이렇게 시범 운행이 시작되고, 시민이 직접 타볼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열린 걸 보니 이제는 정말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온 변화라는 걸 실감합니다.
이 버스가 당장 내일 모든 노선을 대체하진 않겠지만, 이런 작은 시도들이 쌓여서 부산의 교통 시스템을 조금씩 바꿔 나가겠죠.
부산이 기술 중심 도시로 성장하고, 시민이 그 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멋지다고 느꼈습니다.
📚 참고 자료
- 부산시 공식 모집 공고 – 자율주행버스 “BigAi Bus” 시승 체험
- 국제신문 – 동래~해운대 BRT서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시작
- 다음 뉴스 – 부산 자율주행버스, 심야 BRT 노선서 첫 운행
해시태그 : #부산자율주행버스 #동래해운대 #BRT #시범운행 #BigAiBus #스마트모빌리티 #미래교통
Description : 부산 동래~해운대 BRT 구간에서 시작한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을 현장에서 목격하고 정리한 후기. 왜 도입하는지, 시민 시승 체험(BigAi Bus) 정보와 앞으로의 변화까지 쉽게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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