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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_실천노트/지극히 개인적인 PJT

[Vision Diary_GGC] #1. 착한세계시민이란 무엇일까?


대학교 1학년 때 문득 정한 나의 삶의 비전, '착한세계시민이 되자.'


그런데 솔직히 '착한세계시민' 이라는 게 뭔지 알지 못했다.


누구에게 착할 것이지, 어떤 것이 착한 것인지, 어떻게 착할 것인지... 

그걸 알기 위해 인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소셜섹터(사회적경제) 들에도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고 실제로 그 섹터에 속한 조직에서 일을 해보기도 했다.


아직 스스로 정의내린 것이 아무것도 없었는데, 아래 TED 영상을 보면서 내가 해왔던 일들과 연결되고, 무언가 가슴에 와닿는 기분이 들었다.  세계시민에 대한 공감가는 정의여서 그를 기록해두고 추후 스스로 정의내릴 때 참고하고자 한다.







A global citizen is someone who self-identifies first and foremost not as a member of a state, a tribe or a nation, but as a member of the human race, and someone who is prepared to act on that belief, to tackle our world's greatest challenges


세계시민은 스스로를 먼저 정의내리고, 국가나 주, 민족의 일원으로서가 아니라 전 인류 중 한 사람으로서의 자신을 먼저 생각하며 신념에 따라 행동할 준비가 되어있는, 우리 세계의 커다란 문제들과 씨름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입니다.